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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농구 레전드 이상민 전 삼성 감독(51)이 코치로 전격 변신했다.
신임 이 코치의 계약 기간은 2년으로 2024~2025시즌까지 전창진 감독을 보좌할 계획이다.
KCC 구단은 "이 코치의 그동안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승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거 KCC의 레전드로 활약하며 황금기를 이끌었던 이 코치가 KCC에 복귀하는 하는 것은 2007년 이후 16년 만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