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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보스턴 셀틱스가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19승5패를 기록 중이다.
보스턴은 타 팀과 완벽한 차별점이 있다. 멀티 볼 핸들러 시스템이다. 상대 수비에 따라서 유연하고 유기적 공격을 할 수 있다. 게다가 테이텀과 브라운은 공수 겸장 리그 최상급 윙맨이다. 코어 싸움, 조직력 싸움, 그리고 시스템 싸움에서 완벽한 우위에 있다.
2위는 여전히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다. 21승4패로 전체 승률 1위다. 이 매체는 '공수에서 완벽한 상황이다. 자유투 시도 횟수가 떨어지는 게 흠이긴 하지만, 큰 문제는 없다'고 했다.
보스턴만 아니면 1위를 차지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다. 삼국지에서 제갈량에 밀린 주유같은 느낌이다.
3위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19승5패), 4위는 댈러스 매버릭스(16승9패), 5위는 멤피스 그리즐리스(17승8패)가 뽑혔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8위, 피닉스 선즈는 15위, LA 레이커스는 16위를 차지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주간 파워랭킹(ESPN)
순위=팀
1=보스턴
2=클리블랜드
3=오클라호마
4=댈러스
5=멤피스
6=휴스턴
7=뉴욕
8=골든스테이트
9=올랜도
10=덴버
11=마이애미
12=LA 클리퍼스
13=밀워키
14=미네소타
15=피닉스
16=LA 레이커스
17=애틀랜타
18=샌안토니오
19=새크라멘토
20=브루클린
21=인디애나
22=시카고
23=디트로이트
24=필라델피아
25=포틀랜드
26=샬럿
27=토론토
28=뉴올리언스
29=유타
30=워싱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