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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제 단 4팀만 남았다. 4팀 중 1팀이 NBA 파이널 승자가 된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뉴욕 닉스에게 패했다.
동부는 인디애나와 뉴욕 닉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이 매체는 인디애나의 승리 확률을 52.4%로 전망했다.
서부는 올 시즌 절대 강자로 꼽히는 오클라호마시티가 7차전 혈투 끝에 덴버 너게츠를 누르고 서부 결승에 진출했다. 파트너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다. 미네소타는 LA 레이커스를 완파하면서 2연속 서부 결승에 올랐다.
미네소타가 결코 만만치 않은 팀이다. 홈 코트 어드밴티지는 오클라호마가 가지고 있지만, 미네소타는 충분히 쉬었다.
이 매체는 '오클라호마시티는 7차전 압승을 거뒀다. 플레이오프 모드에 완벽하게 대비했다. 단, 미네소타는 완벽한 상승세이고 휴식일도 길었다'며 '많은 변수가 있지만, 여전히 오클라호마가 유리하다. 서부 우승은 오클라호마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승률을 무려 82.8%로 평가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