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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농구-배구 선수 커플이 또 탄생한다.
윤예빈은 "태훈이 오빠는 내가 힘들 때마다 같은 선수로서 오랜 기간 큰 버팀목이 되어 힘이 돼주었다. 이제 한 가정을 이루어 더욱더 안정적으로 지내며 서로의 길을 응원하며 지내겠다. 앞으로는 더 책임감을 갖고 남은 선수 생활 동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농구-배구 선수로 결혼한 커플은 신혜인-박철우, 박경상-황연주 등이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