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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지난 9~10일 경기도 안산시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가 모든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U-15 우승팀 구일중학교와 U-12 우승팀 스타피쉬는 오는 28~30일 부산대학교 체육관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팀과 맞대결을 펼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