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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KBL센터에서
1차 추첨에는 지난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원주 DB, 고양 소노, 부산 KCC, 서울 삼성이 각 20%, 6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안양 정관장이 각 7%, 4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울산 현대모비스와 수원 KT는 각 3%의 추첨볼을 배정받아 1~4순위를 결정한다.
이어 1~4순위에 배정받지 못한 4개 팀을 대상으로 2차 추첨을 진행한다. 이때 확률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순위의 역순으로 각각 40%, 30%, 20%, 10%를 부여한다.
지명 행사는 tvN SPORTS와 TVING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진행되는 트라이아웃은 TVING에서 오전 9시부터 시청 가능하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