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임윤택이 11일 사망했다.
임윤택은 11일 오후 8시 42분 위암 4기 투병 중 사망했다. 더욱이 고인은 위암 투병으로 지난해 결혼한 이 모씨와 신혼 여행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임윤택이 여행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신혼 여행도 못갔다. 일 때문에 미뤘다. 이번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마치고 여유 시간이 생겨 멤버들과 다 함께 4박 5일 정도 동남아를 거쳐 일본에 가는 여행 일정을 계획했다. 그런 그림을 그려 놨는데 앨범 계획이 잡혔고, 앨범이 우선이라 생각해 여행 일정을 미뤘다. 그런데 그걸 못하게 됐다. 어떻게 보면 고인의 열정이었던 것 같다"고 안타까워 했다.
한편 임윤택은 Mnet '슈퍼스타K 3' 우승자 출신으로, 지난해 헤어 디자이너 이 모씨와 결혼해 슬하에 임리단 양을 두고 있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특1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거행된다. 장지는 일산 청아공원으로 결정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