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 허준' 포스터 공개…대작의 기운 '물씬'

최종수정 2013-03-12 10:37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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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사극 '구암 허준'의 메인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MBC가 12일 공개한 포스터에는 의관을 갖추고 허준으로 변신한 배우 김주혁을 필두로 박진희(예진), 박은빈(다희), 남궁민(유도지), 백윤식(유의태), 고두심(손 씨), 김미숙(오 씨), 이재용(김민세), 최종환(양예수), 정호빈(안광익), 견미리(함안댁), 정은표(오근), 박철민(구일서), 여호민(양태) 등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해, 다섯번째로 리메이크되는 대작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메인 카피는 '세상은 심의를 만들고, 심의는 세상을 살린다'로, 평생 한 길을 걸어온 허준과 그를 둘러싼 수많은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표현돼 있다. 메인 포스터는 환자의 치료에 몰입하는 심의(心醫) 허준의 모습을 담은 것을 비롯해, 허준과 그의 아내 다희, 그리고 허준을 평생 가슴에 품은 예진과 그런 예진의 곁에서 외바라기 사랑을 하게 되는 유도지의 엇갈린 운명을 그려낸 것, 주요 출연진이 각자의 캐릭터로 연출해낸 포스터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구암 허준'은 1999년에 방송돼 최고시청률 63%를 기록한 '허준'의 리메이크작으로,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생애와 그의 의학세계를 극화한다. '허준'을 집필했던 최완규 작가가 이번에도 대본을 맡았고, '선덕여왕'의 김근홍 PD가 연출한다.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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