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an, 환상적인 공식 포스터 공개

최종수정 2013-05-09 08:27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가 7월 18일 개막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 포스터 작업은 '프랑크푸르트 북페어', '도쿄 타입 디렉터스 클럽',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등의 전시 경력이 있는 디자인콥스 이용규 작가가 맡았고, 영화 '오감도', '시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의 영화 및 영화제 포스터 전문 디자인 스튜디오 디자인色이 함께 참여했다.

속도감과 역동성이 느껴지는 공식 포스터는 로봇인간을 중심으로 한 PiFan 특유의 다이내믹한 즐거움이 표현됐다. 지상·바다·우주가 뒤섞인 푸른 배경은 한여름의 영화축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원함을 전해준다.

이용규 작가는 "메인 캐릭터인 로봇인간은 무한한 비밀과 상상이 가득한 영화제로 안내하는 길라잡이며, 그 외 다양한 캐릭터는 부푼 기대감과 설렘을 안고 함께하는 동반자다. 예전부터 PiFan의 포스터는 독특하고 개성이 뚜렷한 아트로 인식돼, 작업 의뢰를 받았을 때부터 설슌쨉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와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iFan 사무국은 "올해 공식 포스터는 주요 상영관과 행사장을 잇는 지하철 7호선의 연장 개통으로 높아진 접근성과 속도감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포스터 속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영화제를 찾아주는 다양한 관객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한편, PiFan은 오는 7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11일 동안 210 여 편의 장르 영화와 함께 부천 시내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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