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故 김현식과 인연 언급 "연습실로 무작정 찾아갔다"

기사입력 2013-12-10 16:00



윤상, 故 김현식 인연 공개

윤상, 故 김현식 인연 공개

가수 윤상이 故김현식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윤상은 10일 방송된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속 '꽁트의 제왕' 코너에 출연해 故김현식과의 인연을 공개하는 등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컬투는 윤상을 향해 "김현식 씨의 '여름밤의 꿈' 진짜 좋아한다"며 "이 곡을 김현식 씨에게 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나"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윤상은 "음악을 하고 싶어서 무작정 김현식 씨의 연습실로 찾아가 청소도 하고, 공연 포스터도 붙이고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윤상은 "김현식 씨와 조금 친해졌을 때 '여름밤의 꿈' 데모 테이프를 드렸다. 얼마 후 김현식 씨가 직접 전화로 '이 노래 부르겠다'고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다"며 "제 곡이지만 노래 녹음할 때 김현식 씨 근처에도 못 갔다. 음반이 발매되고 노래를 확인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윤상과 김현식의 인연에 네티즌들은 "윤상씨가 김현식씨를 좋아했었군요", "그 당시 김현식씨는 범접할 수 없는 인물이었나봐요", "윤상씨의 노래를 김현식씨가 불러서 윤상씨에게는 정말 영광이었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상은 이날 배우 출신 아내 심혜진과 연애와 결혼까지의 과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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