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히든싱어' 최초로 3라운드에서 탈락한 원조 가수 민경훈이 자신의 모창 능력자가 우승할거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민경훈의 모창 능력자는 '히든싱어4' 홈페이지 사전 투표 결과 '시청자가 뽑은 우승후보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에 '시즌4 최초 공동 준우승'으로 두 명의 모창 능력자가 왕중왕전에 참여하게 된 소찬휘는"두 명이기 때문에 우승할 확률이 훨씬 높다. 두 분의 컨디션만 좋다면 고음으로 무대를 장악하지 않을까"라며 민경훈 못지않은 자신감을 내비쳤다.
두 원조 가수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 가운데 CD를 집어삼킨 듯 완벽한 싱크로율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13인의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은 오는 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4 ? 왕중왕전 1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