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솜커플' 강하늘·이솜, 영화보다 달달한 현실 케미

기사입력 2016-02-02 10:16


사진=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좋아해줘' 강하늘 이솜 커플의 촬영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2일 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늘솜커플. 현실케미 장난아니군요. #강하늘 #이솜 #좋아해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좋아해줘'의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게재됐다.

공개된 현장 스틸에는 강하늘 이솜의 생생한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영화 속에서 서로에게 첫 눈에 반해 풋풋한 썸을 이어나가는 순수한 로맨스를 선보이는 강하늘과 이솜은 현장에서도 실제 커플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모습.

제작진에 따르면, 강하늘은 "털털하고 소박하고 사랑스러워서 왜 솜블리라 불리는지 공감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이솜은 "강하늘은 처음 만난 사이지만 만날수록 친해졌고 SNS친구까지 맺었다. 배울 점이 많은 밝고 긍정적인 동갑내기 친구를 얻었다"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고.한편 연애 공감 로맨스 '좋아해줘'는 2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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