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한번 더 해피엔딩' 권율이 정경호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이후 한미모는 송수혁(정경호)와 함께 들어왔고, 이를 본 구해준은 "귀찮아 지게 생겼네"라며 혼자 되뇌였다.
자신을 찾아 온 구해준을 본 한미모는 "끝나고 여기로 온거에요? 연락도 없이?"라며 미소를 지었고, 구해준은 "같이 들어오네"라고 말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