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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구라와 김동현 부자가 서로 교감하는 방식을 공개하며 남다른 부자사이를 과시했다.
이에 김동현도 "아빠와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숨김없이 다 얘기 한다. 절대 방문을 잠그지 않는다. 한 번도 잠근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구라는 "동현이가 벌써 고3이다. 다 커서 잘 안 따라다닐 법도 한데 같이 놀러 가자고 하면 항상 같이 가준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같이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다"며 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방송은 11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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