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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설 안방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였던 SBS 설특집 파일럿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이하 '판타스틱 듀오')가 정규편성을 확정지었다.
이에 SBS는 '판타스틱 듀오'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정규 편성을 전격 결정했다.
연출을 맡은 김영욱 PD는 "'판타스틱 듀오'는 SBS 슬로건인 '함께 만드는 기쁨'에 걸맞게 '함께 부르는 기쁨'이라는 가치를 시청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시청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참여하는 따뜻한 음악 예능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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