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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의류 광고 촬영 중인 배우 정유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자유분방한 감성이 담긴 페미닌룩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녀는 소녀 감성이 묻어나는 상큼한 미소와 다양한 포즈로 브랜드 이미지를 200% 이상 표현해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이날 함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정유미는 촬영 내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 관계자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고. 자연스레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 역시 매우 높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유미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지(변요한 분)의 첫사랑이자 정도전(김명민 분)의 개혁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 연희 역으로 맹활약 중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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