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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팝스타5' 화제의 실력파 '유제이'와 '주미연'이 죽음의 조에서 만났다.
공개된 이번 주 예고편에는 유제이의 무대를 보고 심사위원들이 "말이 안되는 캐릭터다", "기적을 보는 것 같다"는 등 흥분한 코멘트가 함께 방송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특히 예고된 대로, 유제이는 그 누구도 예상 못한 분위기의 가요를 선곡해 네티즌 사이에서는 '예고에 담긴 짧은 무대 영상'을 분석하며 과연 무슨 곡인지 논쟁을 벌이기도 할 정도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주미연도 지난 라운드에서 아픈 목상태로 무대에 올라 유제이-유윤지 조에 아쉽게 패한 적이 있는 만큼, 이번에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지난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에 자연스럽게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매 무대마다 무대 공포증과 싸우고 있는 그녀가 "무대 공포증을 없애겠다."는 양현석과 YG의 트레이닝 시스템 하에서 어떻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지가 관건이다.
TOP10 진출을 놓고 벌이는 이들의 치열한 무대가 펼쳐질 'K팝스타5 배틀오디션' 무대는 오는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