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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곽민정(22)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세영(23)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과거 곽민정의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곽민정과 박세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빠른 1994년생과 1993년생으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13년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세영은 지난해 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사람의 이름이 새겨진 커플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세영은 지난 2013년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도 출전한 바 있다. 또 박세영의 친누나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승희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