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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전현무는 스님과의 다담(茶啖) 시간을 갖고 최근 시상식에서 있었던 말실수 논란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몸과 마음이 많이 다쳤다. 정말 일이 많아서 몸이 지쳤고, 악순환이 이어졌다. 몸에도 과부하가 걸리고 말실수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전현무의 말을 들은 스님은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기가 힘들지 않냐. 경솔한 언행은 참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날 잘 아는 사람들도 무심결에 넘어갈 수 있는 고민들을 나랑 아는 분이 아닌데 내 눈을 뚫어져라 보면서 들어주고 이해해주시는 거에 놀랐다. 그 생각에 눈물이 핑 돌았다. 이 조용한 공간에 짐을 내려놓고 가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스님은 "눈물 글썽이는 거 보니까 충분히 뉘우치는 거 같고 진정성이 느껴진다"고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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