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상무 "연인 이름 수지, 지금 내 차 줬다"...장동민 '당황'

최종수정 2016-02-1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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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개그맨 유상무가 열애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85회에서는 장동민과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베스트프렌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나도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이름은 수지다"라고 열애사실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상무는 "안 좋은 차를 탈 때는 빌려주면서 좋은 차를 타면 안 빌려준다"는 장동민의 말에 "아니다. 나는 지금 내 차를 줬다. 여자친구에게"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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