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어워드'의 포문을 열었다.
제58회 그래미 어워드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LA스테이플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1989'로 올해의 앨범상을 따냈다. 그는 "지난 10년간 지지해 준 팬들에게 인사를 드린다. 함께 작업한 모든 아티스트들, 스태프들 고맙다. '그래미'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두 번 받은 여자는 제가 처음이다. 집중력을 잃지 않고 남이 뭐라든 스스로 자부심을 갖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베스트 뮤직 비디오, 베스트 팝보컬 앨범상을 받아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