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오남매".. 대박이 '앙증맞은' 센터본능

기사입력 2016-02-16 16:56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이시안)의 못말리는 센터본능(?)이 공개됐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독수리 오남매에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누나들과 똑같이 손을 펴서 5남매임을 알리는 대박이의 시크한 표정부터 앙증맞은 뒤태 포즈까지 오남매의 중심자리를 놓치지 않은 막둥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박이는 제시 제아 설아 수아 등 네명의 누나와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오남매는 대박이를 중심으로 아이돌 대열 같은 위치 선정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5남매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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