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간판게임 '제노니아S'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2016-02-16 18:09



게임빌은 간판 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누적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게임빌은 '길드 레이드'를 최초로 오픈했다.

'길드 레이드'는 길드원들과 함께 레이드 보스를 공략하는 신규 PvE 콘텐츠로 클리어하면 '승급석', '영혼석', '길드 포인트' 등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길드 구성원 간의 협력 플레이가 활성화돼 재미가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보석 진화 기능을 통해 획득 가능한 'SSS등급 보석'과 더 센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7단계 몬스터 웨이브'도 새롭게 추가했다. 이외에도 신규 전투펫 3종과 전설 난이도 7지역 추가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및 편의 기능을 개편했다.

최근 '제노니아S'는 중미 도미니카공화국의 애플 앱스토어 게임 전체 매출 1위에 올라서면서 글로벌 히트작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출시 100일동안 남미, 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고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제노니아S'는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이자 글로벌 스테디셀러 시리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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