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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다섯' 안재욱이 육아선배 소유진이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밝혔다.
이날 안재욱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소유진에 대해 "작품은 처음이지만, 봉사 모임 '따사모'를 통해 자주 만나다 보니 친한 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기가 태어났는데 소유진이 조언을 정말 많이 해줬다. 아기 침대를 사겠다고 했는데 '아무 소용 없다'면서 '우리 집에 있는 것 가져다가 써라'라고 하더라. 그 외에 것들도 정말 많이 물어보고 도움을 받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오는 20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