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결혼 전 혼인신고를 마치는 스타 커플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이혜정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인들의 소개로 만나 지난 여름부터 교재를 시작한 두 사람이 오는 4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소박하고 조용히 가까운 가족 및 친지들의 참석 하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배우 박희순과 박예진의 혼인신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1년 교제 사실을 알라고 5년여간 공개 커플로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것.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가족들만 초대해 조촐한 언약식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