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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택시'가 하와이로 간다.
24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tvN '현장 토크쇼 택시'가 하와이 특집 촬영을 준비중이다. 3월 촬영을 떠날 예정.
앞서 2015년 방송된 태국 방콕 특집에는 천정명과 신주아가 출연했다. 태국인 기업가와 결혼한 신주아가 당시 개인 수영장과 게스트 하우스를 갖춘 자택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2014년 MAMA 특집으로 꾸며진 'TAXI in 홍콩'에서는 에픽하이, 씨스타 등이 출연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도 했다. 2009년에는 'tvN Asia' 홍콩 런칭 이벤트의 일환으로 홍콩에서 박은혜가 출연했다.
오랜만에 해외로 향하는 '택시'가 이번 하와이 특집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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