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조권 "연애하면 헌신적으로 올인…최근 연락 끊겨"

기사입력 2016-02-27 10:11



유희열의 스케치북 조권

유희열의 스케치북 조권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가수 조권이 최근 실연당해 솔로가 됐다고 고백했다.

조권은 26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 '횡단보도'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연애를 하면 헌신적으로 올인하는 스타일"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조권은 "최근에 연락하던 분이 갑자기 연락을 끊었다. 이유를 잘 모르겠다"라며 "헤어지고 나선 일부러 술을 안 마시지 않고 감정을 컨트롤하려고 노력했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조권은 15년 전 자신의 오디션 당시를 회상하며 "그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보지 말라고 말릴 것"이라며 "학창시절 추억도 만들고,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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