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듀오 두스타가 뜬다! 데뷔 쇼케이스 MC를 전현무-이수근 맡아

기사입력 2016-02-27 11:16



트로트 듀오 두스타가 뜬다.

오는 3월 23일 홍대 메세나 폴리스 롯데카드홀에서는 두스타(김강, 진해성)의 정규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릴 예정이다.

이 날 쇼케이스에는 전현무와 이수근이 MC로 나서면서 쇼케이스에서는 이례적으로 두 명의 MC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두스타는 KDH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내보내는 트로트 남성듀오로, 각각 긴 무명생활 및 연습생활을 거치면서 두스타로의 정식데뷔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두스타 두 사람의 정규앨범은 진해성과 김강의 각각 정규앨범으로 발매 될 예정이며, 두스타의 듀엣곡은 각각의 정규앨범에서 들을 수 있다.

한 편 두스타(진해성, 김강)은 오는 28일 KBS2 '출발, 드림팀' 히어로즈vs 미니언즈편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트로트 듀오로서의 활동을 시작 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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