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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이가 다섯'에서는 김청이 딸 왕빛나의 복수를 위해 소유진을 찾아가 뺨을 때렸다.
안미정을 찾아간 이점숙은 "내 딸 잘못했지만 미안하다고 하잖니. 손가락질해도 감당하고 살잖니. 평생 내 딸 미워하고 원망하고 그러고 살꺼냐"라며 화를 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상태(안재욱 분)은 두사람의 싸움에 끼어들었고, 이점숙은 아랑곳 하지 않은 채 "네 할머니가 오늘 내 딸 때렸다. 사람들 다 보는 마트에서. 나는 성당이고 가게고 망신 당해도 된다. 그런데 내 딸 건들면 가만히 안둔다. 내 딸 소영이 네 할머니가 한 대 때리면 사람들 다 보는 곳에서 한 대 때리겠다고 전해"라며 안미정의 뺨을 때렸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