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 전현무·김지석, 클로이 모레츠에 "내 이름은 '자기'"

기사입력 2016-03-20 23:1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뇌섹시대' 김지석과 전현무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해 뇌섹 매력을 뽐냈다.

이날 제작진은 뇌섹남들에게 "게스트인 클로이 모레츠와 1:1 대화 시간을 주겠다"고 말했고, 이들은 클로이 모레츠를 만나 각자 개성 넘치는 영어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현무와 김지석은 서로 자신의 이름을 "자기"라고 소개하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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