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동준, '진사' 출연 회상 "해병대 간 아들 생각나"

기사입력 2016-03-26 14:21


사람이 좋다 이동준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이 '진짜 사나이'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이동준의 사나이 가는 길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준은 과거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던 것을 회상하며 "처음부터 군기를 잡는데 와, 이건 안 따라 할 수가 없더라. 이게 군대구나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동준은 "난 군대에 안 갔었다. 세계 챔피언이니까 안 가도 된다고 해서 면제를 받았다. 그러니까 군대 이야기를 하면 나는 할 이야기가 없다"면서, "기합 받고 그러는데 그 순간에 아들 생각이 나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상남자' 이동준은 처음으로 눈물을 보였던 순간에 대해 "아들이 군 입대할때, 사나이의 눈물 이런게 아니라 아버지로써 눈물이났다"라며 "나는 '진짜사나이'에서 수색대에 갔지만 우리 아들은 해병대 가서 더 고생했을 텐데"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준의 아들은 현재 아버지의 길을 따라 배우 지망생 길을 걷고 있는 이일민이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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