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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이 유제이의 무대에 혹평을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5'는 안예은, 마진가S, 우예린, 유제이, 이시은, 이수정의 생방송 무대가 진행됐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유제이의 무대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박진영은 "가수는 제정신으로 노래를 불러서는 안 된다. 유제이는 무대에서 제정신으로 보였다.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양현석 역시 "박진영과 의견이 맞았다"며 "목소리가 가지는 힘이 엄청난데 자신이 가진 장점을 포기하고 신나게 놀아보겠다고 나왔는데 신나게 못 놀았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유제이를 처음 봤을때 기억난다. 당시 괴물인줄 알았다"며 "중압감을 갖고 긴장하다보니 몸이 완전히 굳어 있었다"고 평했다.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은 각각 86, 85, 90 점을 줬고 유제이는 총점 261점을 받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