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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셰프 최현석이 스페인에서 잭팟을 터뜨려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그는 "돈이 나오는 게임 기기인지 처음에 몰랐다. 단순히 게임만 하는 기기인줄 알았는데, 예상치도 못한 행운을 얻었다. 또 숫자 7이 동시에 세 개가 뜬 건 좋은 징조인 거 같다"고 소감을 전한다. 또 "오늘 내가 커피를 쏘겠다"며 돈을 탁자에 던지는 특유의 허세 제스처를 취해 또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셰프끼리2' 이번 주 방송은 스페인 현지인들과 호흡하는 여행기를 전할 예정이다. 스페인에만 있다는 미식가 클럽의 정체 공개와 함께 셰프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산세바스티안' 도시를 낱낱이 파헤친다. '셰프끼리2'는 26일(토) 밤 11시 SBS 플러스, SBS funE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