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승준, 송혜교 실제 성격 “먼저 다가와…소탈해”

기사입력 2016-04-23 22:20


'연예가중계' 이승준, 송혜교 실제 성격 "먼저 다가와…소탈해"

'연예가중계' 배우 이승준이 송혜교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태양의 후예' 송닥터 역의 이승준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준은 송혜교의 실제 모습에 대해 "소탈하고 먼저 다가와서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태후' 송닥터와 하간호사 커플 매력에 대해서는 "외모적으로 현실적이고 친근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승준은 상의 탈의 비하인드 영상에 대해 "상의 탈의 신이 있다고 했는데, 제작진이 '몸을 망가뜨리라고 하더라' 열심히 망가뜨린 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