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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준기가 몽환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준기는 최근 남성 스타일 매거진 '긱(GEEK)'과 진행한 화보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커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준기는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에 대해 "'보보경심: 려'는 원작소설과 드라마의 장점만을 흡수한 새로운 작품으로 보는 게 맞다.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우리 식의 '보보경심'을 만든다. 남녀노소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인 시절 인터뷰에서 밝혔던 연기 욕심에 대해서 "지금도 그렇다. 기본적으로 나는 승리욕이 있다. 하지만 그것도 조금 유연해졌다. 자극을 느끼고 배울 점이 있다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겸손해야 끊임없이 배울 수 있는 게 또 연기이니까"라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눈빛 하나로 여심을 매료시키는 이준기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남성매거진 '긱(GEEK)' 5월호와 긱홈페이지(http://www.geekmag.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