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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효성과 쯔위를 사랑의 라이벌로 만든 마성의 출연자가 등장했다.
본인을 용인에서 온 미술 선생님으로 소개한 이 출연자는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준다"며 신봉선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으로 '여심 공략' 행보를 시작했다. 하지만 신봉선에게 다가간 것도 잠시, 이번에는 전효성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띄우며 전효성의 여심까지 자극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때 의외의 복병이 나타났다. 아이돌 대세 트와이스의 쯔위가 선생님을 본인의 이상형이라고 지목한 것. 이에 미술 선생님은 다시 쯔위의 이름으로 이행시를 만들어 쯔위의 마음까지 녹여버리고 말았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전효성은 잔뜩 실망한 표정으로 본인의 마음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