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성경 "한고은 옆에서 오징어 될까봐 걱정"

기사입력 2016-04-25 22:11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경이 한고은과 동반출연을 걱정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미의 여신들의 냉장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한고은과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성경은 "함께 출연하는 분이 한고은 선배라는 얘기를 듣고 걱정했다. 여신 옆에서 오징어가 될 것 같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이성경은 "한고은 선배는 여자들한테 동경의 대상이다. 되게 아름다우시고 특히 우아하시다"라고 극찬을 이어갔다.

이에 한고은은 "나도 걱정했다. 아무래도 나이차이가"라며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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