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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음원차트 1위 공약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멤버들은 의논 끝에 지난 깜짝 커피 서빙 같은 '역조공' 이벤트를 한번 더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멤버들은 "지난 번엔 아메리카노 밖에 없어서 더 많은 팬들을 만나지 못했다. 이번엔 다른 걸로 해보면 어떨까"라고 고민했다.
시럽을 넣은 보다 다양한 음료,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특히 더운 여름인 만큼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 아이디어에 대한 호응이 좋았다.
아이오아이는 4일 정오 타이틀곡 '드림걸스'가 포함된 데뷔 앨범 '크리살리스'를 발표했다. 아이오아이는 음원 발매와 함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아이오아이는 5일 오후 4시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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