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박보검 어버이날 인사…'응팔' 부모님 소환

기사입력 2016-05-08 21:38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보검이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박보검은 8일 개인 SNS에 "제가 사랑하는 분들,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 부모님 역할을 맡았던 배우 최무성과 김선영이 나란히 꽃받침 포즈로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응팔'을 끝낸 박보검은 차기작으로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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