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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이하 태후 콘서트)가 오는 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오후 3시와 7시 2회 열린다.
칸타라 글로벌과 제이엘 미디어 그룹이 주최하는 '태후 콘서트'가 오는 14일 열린다. 주관사 측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구원 커플' 진구 김지원이 직접 뽑은 명장면에 대해 묻고 답하는 코너와 '송닥 커플' 이승준 서정연의 연애 코치 토크 등 관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며 "그 외에 출연진을 통해 '태양의 후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는 오는 5월 14일(토)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1일 2회, 오후 3시, 7시)에서 막을 올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