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왕자님"…오윤아, 시크한 아들 공개

기사입력 2016-05-09 09:1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크왕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윤아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는 아들 송민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윤아는 매끈한 꿀 피부와 함께 굴욕 없는 민낯을 뽐냈으며, 송민 군은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된 시크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윤아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사임당(이영애)의 최대 라이벌인 휘음당 최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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