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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수목 '딴따라'가 2회 연장을 전격 확정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는 7회 방송분이 광고주들의 판단지수인 닐슨코리아의 '2049시청률'에서 4.4%, 그리고 서울시청률에서는 12.3%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호조를 보임에 따라 현재 방송분까지 전 회차 광고완판도 이뤄냈다.
이에 '딴따라'는 2회 연장을 확정지었는데, 한 관계자는 "최근 완전체를 이룬 '딴따라밴드'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됨에 따라, 이들의 밝고 희망적인 성장스토리를 원하는 시청자분들의 요청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전격적으로 연장을 결정했고, 앞으로도 더욱 탄탄하고 공감가는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