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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뷰티&패션매거진 '슈어'에서 6월호 커버 모델을 전격 공개했다. 바로 솔로 컴백을 앞두고 준비 중인 포미닛 현아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본격적인 서머 시즌을 알리는 보디 이슈로 제작된 '슈어' 6월호의 얼굴로 발탁된 현아.
발리의 꾸따 해변에서 이른 아침 시작된 화보 촬영 현장, 한류 스타의 인기를 입증하듯 현지 팬들을 몰고 다니는 현아 덕에 촬영장 주변은 시끌벅적했다. 스윔웨어와 서핑 룩을 연출한 그녀의 보디 라인은 시선을 압도할 만큼 우월한 건강미로 넘쳐 흘렀다. 완벽한 몸매와 자연스럽고도 유연한 포즈로 스텝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
건강미와 에너지로 가득한 비치 웨어와 서핑 룩 그리고 해변에서 더욱 빛을 발할 메이크업룩까지 아름답고도 쿨한 현아의 써머 스틸을 놓치지 마시길.
현아의 화보는 오는 18일 발간 예정인 '슈어'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