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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소민이 상큼한 오렌지 걸로 변신했다.
19일 패션지 '마리끌레르' 6월호는 프랑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업 포에버'와 함께한 정소민의 오렌지 립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정소민은 메이크업 룩에 맞는 스타일링을 함께 상의하고,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과감한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뷰티 모델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한편 정소민은 최근 KBS 예능국의 첫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촬영을 마쳤다. 극 중에서 정소민은 백수 만화가 조석(이광수)의 여자친구 애봉이 역을 맡았다.
'마음의 소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무려 10년간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제작사 크로스픽처스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 KBS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를 성공시킨 서수민 CP가 제작에 참여하며 KBS 예능국 하병훈 PD가 연출을 맡아 KBS 예능국 사상 첫 웹 드라마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음의 소리'는 올가을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KBS 2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