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측, "멤버 전원 잠적, 내부회의 후 입장발표"(공식)

기사입력 2016-05-23 12:4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이그룹 엔소닉이 잠적했다.

엔소닉 측은 23일 "현재 엔소닉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내부 회의 후 공식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소닉은 9일 일본 공연을 끝내고 귀국했으나 외부와의 연락을 두절한 채 잠적했다. 이 때문에 소속사 측은 K-STAR 공개 방송, 중국 화인TV 등 예정됐던 스케줄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고 있는 상태다.

엔소닉은 제이하트 최별 봉준 시후 민기 시온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3월 '엑스칼리버'를 발표하고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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