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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조타가 자상한 모습으로 김진경을 설레게 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조타 김진경 가상커플이 함께 유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타는 미리 준비했던 유도복을 건넸고, 잠시 후 김진경은 유도복을 입고 다시 체육관으로 들어왔다.
조타는 김진경에게 "잘 입었다. 띠 맬 주 모르지?"라며 김진경 뒤로 가 직접 띠를 매줬다.
무덤덤하지만 자상한 조타 모습에 김진경은 "익숙하게 잘 매준다"며 쑥스러워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나래는 "이제 유도장 다닐까 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