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팬사인회 몰려든 인파로 대세 입증 '뷰티 모델이지 말입니다'

홀리카 홀리카의 전속모델 진구가 27일 진행한 팬사인회에서 '피그노즈 클리어 블랙헤드 3-Step 키트'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홀리카 홀리카

[스포츠조선 이한나 인턴기자] 배우 진구가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홀리카 홀리카 명동 중앙점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팬 사인회는 홀리카 홀리카의 새 얼굴로 선정된 진구의 첫 공식 행사다. 그 동안 브랜드에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 날 명동은 진구를 보러 온 국내·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날 현장에서는 진구가 평소 자신만의 피부 케어 비법을 공개하며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진구는 "무엇보다 당당한 자신감으로 내면의 아름다움을 키워야 외모도 더욱 빛날 수 있다" 고 말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진구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로맨틱함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팬 사인회 종료 후에는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하는 등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얼마 전 종영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를 통해 강인한 상남자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진구는 지난 4월 엔프라니와 홀리카 홀리카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그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가진 매력적인 모델로서 엔프라니와 홀리카 홀리카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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