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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한나 인턴기자]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에서 여름철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해줄 스카프 활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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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에서 제안하는 스카프는 보온의 기능 뿐만 아니라 스타일에도 초점을 맞춘 디자인이 돋보인다. 더위가 성큼 다가오는 5-6월에는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진다. 거기에 실크소재의 쁘띠 스카프를 매치해보는 것은 어떨까. 티셔츠나 셔츠, 미니 드레스를 입고 카라 부근에 쁘띠 스카프를 가볍게 묶어 포인트를 주면 매력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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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룩을 연출 할 때는 스카프를 활용하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벨트가 있는 트렌치 코트나 허리 묶어 실루엣 조절이 가능한 원피스에는 매듭 없이 길게 늘어 뜨린 후 벨트로 고정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직사각형의 스카프를 길게 늘어트린 스타일링은 전체적으로 풍성하고 우아한 룩을 연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카프의 패턴에 따라 캐주얼, 포멀 룩 모두에 잘 어울리는 방법이니 꼭 한 번 시도해 볼 것.
halee@sylcompan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