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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라디오스타'에 꽃강준이 강림했다. 손 꽃받침과 만개한 미소로 '꽃'으로 변신한 서강준이 빨래판 복근까지 공개하며 장난꾸러기 면모와 엉뚱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우선 서강준은 공개된 스틸처럼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꽃받침 춤을 재연해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 서강준은 강균성-전우성이 준비해온 트와이스 꽃받침 포인트 안무를 즉석에서 배웠고 현장에서 바로 부끄러운 듯하면서도 포인트인 보조개 미소를 제대로 살려 '강준꽃'으로 변신, 자체발광 꽃 미모를 뽐내 여심을 저격했다.
무엇보다 서강준은 다시 한 번 복근을 공개해 달라는 열화와 같은 요청에 화답해 빨래판 복근까지 공개하며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 복근 공개 전 뒤를 돌아 자체 검증을 하며 수줍은 듯한 모습을 보인 서강준은 자체검증 이후에는 흰 티셔츠를 제 손으로 들어 올려 여전한 복근을 자랑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서강준의 꽃미모와 그의 예상치 못한 엉뚱 매력 입담은 오늘(8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신기한 노을, 서프라이즈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