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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홍차프로젝트' 차태현-홍경민이 '어서옵쇼 유랑단'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차태현은 마치 어릿광대처럼 한쪽다리를 들고 등에 있는 북을 치며 흥을 돋우기도 하고, 홍경민은 감미로운 기타연주를 해 시청자들의 귀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차태현-홍경민은 평소 절친인 김종국을 저격하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 특히 차태현이 "와이프가 너 결혼 못할 거 같대"라며 폭탄발언을 한데 이어 홍경민은 "스케줄 있다고 거짓말 하고 운동하러 간 적 있죠?"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져 김종국을 당황케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갈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재능호스트 김종국과 '어서옵쇼 유랑단'으로 변신한 차태현-홍경민이 함께한 흥겨운 생방송 현장은 오늘(10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